안녕하세요!
저희는 제주도에서 5년 살다 보니
자연이 좋아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로 이사했어요.
격포도민답게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바닷가 산책을 했어요.
아직은 물이 차가워서 장화도 챙겨서 격포해수욕장으로 향했어요.
아이들도 강아지와 함께 하니 더욱 신이 나네요.
곰이는 경기도 광주 산마을에서 태어났는데요.
해수욕장도 아주 좋아해요.
바닷가에 오면 뛰어야죠?
아빠, 아들, 곰이 신나게 달려요.
아이들과 물은 찰떡궁합이죠.
바닷가에 간 이상 아무리 바닷물이 차가워도
발이라도 담가야 하죠~
바닷가에서 솔방울로 곰이랑 공놀이도 해보았어요.
신난 막둥이 댄스도 보고~
강아지와 가족이 함께한
바닷가 산책 너무 즐거웠어요.
오늘따라 격포해수욕장이
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자주 산책 나가야겠어요~